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골 때리는 외박', FC 아나콘다 텐션..아나운서들의 반전 아침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첫 MT를 떠난 ‘FC 아나콘다’가 단 하루 만에 여행에 완벽 적응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아침부터 넘치는 텐션을 자랑하는 ‘FC 아나콘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골 때리는 외박’은 휴식이 필요한 연예인들을 위해 힐링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그러나 넘치는 활력을 자랑하는 아나콘다 멤버들은 자체 일정을 추가하며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 기상하자마자 아나콘다 멤버들이 세운 일정은 ‘모닝 노래방’. 전날, 광란의 노래자랑을 가졌던 아나콘다 멤버들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이른 아침부터 모닝 노래방의 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건 지난밤 꿀 보이스를 뽐냈던 주시은과 폭풍 댄스를 보여줬던 윤태진. 유사 걸그룹이라 불리는 '주춘주춘'의 명성에 걸맞게 라이브와 칼군무를 곁들인 걸그룹 메들리를 선보이며 여행 둘째 날의 아침을 열었다. 흥겨운 노래와 함께 아침을 맞은 아나콘다의 다른 멤버들 역시 이 기운에 합세했다. 기상 전인 3MC 대신 아침식사 준비를 시작한 것. 의도치 않았던 아나콘다의 소란에 강제 기상하게 된 이수근은 연신 "텐션이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5:41
연예일반

'골 때리는 외박' FC 아나콘다, 이번엔 폭풍 먹방

‘골 때리는 외박’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준 ‘FC 아나콘다’가 이번엔 폭풍 먹방을 예고한다. 오늘(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맞춤형 힐링 만찬을 함께 준비하는 ‘FC 아나콘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철 식재료인 쪽파를 얻기 위해 현지 농사를 돕게 된 아나콘다 멤버들은 힘든 내색 없이 일손을 돕는 모습으로 어디서나 독하게 적응하는 ‘아나콘다’의 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독하게’ 일한 뒤 얻은 식재료는 곧 힐링 만찬 담당 이수근에게 전달됐다. 원기 회복이 필요한 ‘FC 아나콘다’를 위해 준비한 메뉴는 ‘솥뚜껑 쪽파 삼겹살 구이’. 여기에 요리 실력자 규현은 특별한 비법 소스로 파채 무침을 완성,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대리’ 이진호 역시 재치 있는 개그로 저녁 시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진호는 아나운서 맞춤형 개그를 선보이며 ‘FC 아나콘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최은경은 “나 어떡하지? 너무 좋아”라며 이진호에게 푹 빠졌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모두가 함께한 특별한 저녁 메뉴를 맛본 ‘FC 아나콘다’는 크게 감동했다. 윤태진은 얼굴만 한 쌈을 한입에 밀어 넣는 등 고삐 풀린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박은영은 삼겹살과 함께 잘 구워진 ‘쪽파 면치기’를 선보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1 17:58
연예

[리뷰IS] 아이즈원, '문제적남자' 놀라게 한 '초스피드 정답 행진'

아이즈원이 '문제적남자'에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맹활약했다.2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그룹 아이즈원 12명이 출연해 문제적남자 6명과 팀을 이뤄 뇌풀기에 나섰다. 박경을 대신해 블레어가 출연했다.아이즈원 멤버들은 각각 장기를 내세워 '뇌섹녀'임을 드러냈다. 발레 천재, 언어 천재, 게임 천재, 수학의 정석 등 멤버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치열한 경쟁을 기대하게 했다.첫 번째 문제는 암기 문제. 펜을 사용하지 않고 영상에 나오는 순서대로 외워야 했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멤버들도 있었지만 모두 승부욕을 불태우며 열심히 외웠다. 가장 먼저 버저를 누른 건 권은비였다. 한 차례 실패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두 번째 만에 성공했다.이어 각 모음과 자음을 회전하지 않고 이동해 올바른 단어를 만드는 문제에서는 안유진, 나코, 김채원이 활약했다. 특히 김채원은 '아나콘다'와 '전화번호부' 두 문제를 연거푸 맞혔다. 계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풀어 엄청난 속도를 자랑해 모든 문제적 남자가 놀랐다.강혜원은 조용히 의지를 불태우더니 다음 문제를 바로 맞혔다. 그림의 비밀이 알파벳이라는 걸 가장 먼저 알아낸 뒤 타일러와 팀워크를 발휘, 문제를 풀었다. 특히 범인 찾기 문제에서도 강혜원과 타일러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어려워한 문제는 김민주가 맞혔다. 전현무의 1% 모자란 설명을 놓치지 않고 '사람 인'을 찾아냈다.아이즈원 멤버들은 첫 출연임에도 문제적 남자들이 놀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었다. 또 처음 본 문제적 남자들과도 멋진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 한명에 치우치지 않고 고른 활약을 보이면서 '뇌섹' 그룹임을 증명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4.30 06:52
연예

김병만, 이번에는 아나콘다급 ‘괴물장어’와 한판?

병만족이 육류섭취를 위해 괴물장어와의 사투에 나선다. 박정철과 동생들의 활약으로 괴물장어가 살고 있다는 늪지대의 위치를 확보한 병만족장은 13일 방송에서 단백질 섭취를 위한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장어 통발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때 시골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능숙하게 대나무 통발을 만든 병만족장과 미끼로 삼을 지렁이를 맨손으로 직접 채취한 동생들의 활약으로 장어 잡이 준비가 완료됐다. 거기에 진흙을 파고드는 장어의 습성을 파악하고 긴급 둑까지 건설하며 만전에 만전을 기한다. 하지만 늪지대에 깊은 어둠이 찾아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질퍽한 진흙물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두려움 속에 팔을 휘휘 저어보는 것 뿐! 바로 그 때, 병만류의 발 주변을 휘휘 감으며 나타난 어마어마한 크기의 검은 생명체! 괴물 장어의 실체는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다."유령의 집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아나콘다와 상대하는 것 같았다” 등 병만류는 괴물장어의 한 판 승부 결과는 이렇게 회상한다.한편 2AM 정진운은 부족장 리키와 함께 야생 오리 사냥에 나선다. 정진운은 병만족장으로부터 하사받은 절대새총까지 장전하고 처음 나선 오리 사냥에서 특유의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새총을 겨눈다. 풀잎으로 완전 위장하고 오리 소리까지 내가며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진운. 하지만 숨이 멎을 듯 한 긴장감에 연달아 실수해 예민한 야생 오리를 잡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진운은 또 모닥불을 피고 남은 재로 분장까지 하고 히트곡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해 멤버들을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만들었다. 특히, 노우진보다 더 노우진스러운 진운의 얼굴에 모두들 폭소를 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동안 진지한 모습만 보여줬던 2AM 진운이 마다가스카르 정글에서 어떻게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유아정 기자 2012.10.12 09: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